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가 LA 레이커스 서머리그에서 두 번째 경기를 치렀습니다.
첫 경기에서 야투율 22.
2%에 그쳤던 브로니는 이번 경기에서도 야투는 여전히 부진했지만, 적극적인 수비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4쿼터 막판 블록슛을 선보이며 수비력을 과시했습니다.
다만, 아직 공격에서 적극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2024년 NBA 드래프트 17순위로 지명된 달튼 크넥트는 20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습니다.
레이커스는 오는 13일 휴스턴 로케츠와 경기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