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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생활 포기할까 고민도..." 현대건설서 '터닝포인트' 맞이한 나현수, 또 한번의 통합우승 향해 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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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수, 현대건설 품에 안기다! "강성형 감독님, 왼손잡이 훈련법까지..."
나현수는 2018년 고교생 신분으로 성인 대표팀에 발탁될 만큼 기대를 모았지만 KGC인삼공사에서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2022년 현대건설로 이적 후 팀의 백업 미들블로커로 활약하며 잠재력을 발휘했다.
특히 강성형 감독의 왼손잡이 훈련법과 팀 동료들의 도움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는 아포짓 출신답게 오른쪽에서 높은 공을 때리는 등 차별화된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의 통합우승 2연패에 도전할 준비를 마쳤다.
2024-07-11 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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