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체코 파벨 대통령과 만나 북한의 군사 협력 강화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국제사회와 연대해 단호히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양국은 북러 군사 협력과 북한 도발에 대한 엄중한 우려를 표명하며, 우크라이나 평화 회복과 재건 지원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제 협력 측면에서는 체코의 원전 사업과 고속철 건설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디지털, 사이버, 전기차 배터리 등 미래 첨단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