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동메달을 획득한 김민석이 헝가리로 귀화했습니다.
2022년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후 훈련 기회를 잃고 힘든 시간을 보냈던 김민석은 헝가리 빙상 대표팀의 제안을 받아들여 귀화를 결정했습니다.
헝가리에서 훈련하며 2026년 동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민석은 2022년 7월 음주운전으로 국가대표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고, 이후 훈련 기회를 얻지 못해 헝가리로 귀화를 결정했습니다.
헝가리는 2022년 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간판선수 형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김민석의 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