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 커플이 10년째 변치 않는 애정을 과시하며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함께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김우빈은 옷을 고르는 신민아 옆에서 옷을 들고 서 있거나 탈의실 앞에서 휴대전화를 만지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김우빈의 개인 채널에 일본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고, 2022년에는 파리에서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김우빈이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을 때 신민아는 헌신적인 내조를 펼쳤습니다.

두 사람은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영화 '라방' VIP 시사회에도 함께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