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개월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에게 존댓말을 쓰며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미나는 류필립의 근황을 묻고, 류필립은 일본에서 트로트 그룹 'K4'로 데뷔해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미나는 류필립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50대에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건강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건강검진, 아침 식사 등 솔직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