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을 앞둔 미국 농구 대표팀, '드림팀'에 악재가 겹쳤다.
핵심 선수 카와이 레너드가 무릎 부상으로 팀을 떠났고, 듀란트 또한 종아리 부상으로 첫 평가전에 결장한다.
레너드의 빈자리는 데릭 화이트가 채우게 되었지만, 듀란트의 부상은 미국 대표팀에 큰 걱정거리다.
듀란트는 캐나다와의 첫 평가전을 놓치지만, 호주와의 두 번째 평가전에는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듀란트의 부상으로 팀의 전력에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드림팀'은 이번 대회에서 5연패를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