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돌싱글즈5' 종규와 세아가 최종회에서 종규의 아들 민서와 함께 '키즈펜션'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 가족으로서의 미래를 그려본다.

특히, 세아는 9세 아들 엄마답게 민서를 살뜰히 챙기며 민서에게 '손민서'라고 불리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

민서는 아빠와의 동침을 거부하며 '솔로몬'급 답변을 내놓아 5MC를 감탄시키고, 세아는 민서와 종규의 다정한 모습을 보며 자신의 아들이 떠올라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최종회에서는 종규와 세아의 '마지막 선택' 결과가 공개될 예정으로, 두 사람이 최종적으로 '현실 커플'이 될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