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과 박상민이 주변 동료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제대로 받지 못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김희철은 20대 시절에는 돈을 많이 벌지 못했지만, '아는 형님' 출연 이후 돈을 벌기 시작했고 현재는 주변 사람들에게 5억 원 가량 빌려준 돈을 못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박상민 역시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 빌려주고 못 받은 경험을 토로하며 연예계 동료들에게 상처받은 경험을 전했다.
특히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방송에서 돈을 빌려간 후배 연예인들을 폭로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