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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이어 3회차도 최저한도…알리코제약 CB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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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코제약, CB 전환가액 최저 하락…조기상환 요구에 재무 부담 가중
알리코제약의 3회차 CB 전환가액이 최저한도로 하락하면서 주가 하락에 따른 조기상환 요구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1분기 적자 전환으로 현금성 자산이 150억원에 불과한 상황에서 2·3회차 CB 잔액 164억원을 모두 상환해야 할 경우 재무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특히 2회차 CB는 이미 최저한도로 떨어져 조기상환이 속출하고 있으며, 3회차 CB 역시 전환가액과 현재 주가 차이가 5% 수준으로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향후 알리코제약의 주가 흐름이 재무 부담 완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07-11 06: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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