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 21기에서는 첫 데이트 선택 현장이 공개됐다.
정숙은 상철을 원했지만, 상철을 포함해 영수, 영호의 선택을 받아 인기녀로 등극했다.
특히 영호의 선택은 예상 밖이었으며, 정숙은 3명의 남자와의 데이트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한편, 옥순은 첫 데이트에서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자신의 마음을 재확인하며 대구라는 지역적 제약에 대한 생각을 바꾸었다고 밝혔다.
정숙은 3명의 남자 중 상철에게 호감을 표현했으며, 영호는 정숙에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