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 D.
C.
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1박 2일간 10개국 정상들과 릴레이 회담을 진행합니다.
독일을 시작으로 캐나다, 네덜란드, 스웨덴 등과 회담을 마쳤으며, 핀란드, 일본과의 회담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북러 밀착에 맞선 공동 대응과 협력 방안이 주요 논의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과 국제 정세에 대한 협의뿐 아니라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사안을 논의하여 경제 안보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둘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