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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성병 옮긴 윤주태 ‘활동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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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스타 윤주태, 성병 감염 사실 숨기고 성관계? 검찰 수사 시작!
K리그2 경남FC의 공격수 윤주태가 성병을 옮긴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윤주태는 자신이 성병에 감염된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여성과 성관계를 맺어 병을 옮긴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의 고소로 수사가 시작되었으며, 경찰은 윤주태에게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보고 상해 혐의를 적용했다.
경남 구단은 윤주태의 활동을 정지시켰으며, 프로축구연맹도 경위서 제출을 요구했다.
현재 수원지검 안산지청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다.
2024-07-11 04: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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