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손흥민을 최전방 원톱으로 기용할 가능성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지난 시즌 해리 케인의 이적으로 스트라이커 자리가 비어, 손흥민이 원톱으로 나서며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후반기 체력 부담으로 득점력이 저하되었다.
하지만 토트넘이 여전히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지 못하면서 다음 시즌에도 손흥민이 다시 한번 원톱으로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까지 병행해야 하는 만큼 손흥민의 체력 관리를 위해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