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세르히오 레길론을 1000만 파운드에 매각할 준비를 마쳤고, 맨유가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입니다.
레길론은 토트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임대 생활을 전전했으며, 토트넘 감독은 그보다 다른 선수들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맨유는 현재 왼쪽 풀백 자리에 페르디 카디오글루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레길론 역시 백업 선수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맨유 팬들은 레길론 영입에 좌절할 수도 있지만, 토트넘은 레길론 매각으로 얻은 자금으로 팀 개선에 힘쓸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