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5이닝 1실점 KKKKK+김현준 3안타’ 삼성, NC 꺾고 2연승…’적토마’ 이병규 감독 데뷔 첫승 [오!쎈 퓨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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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감독 데뷔 첫 승! 삼성, NC 꺾고 2연승 질주
삼성 라이온즈 퓨처스팀이 NC 다이노스를 6-4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이병규 감독의 사령탑 데뷔 첫 승이다.
삼성은 1회초 김태훈의 2루타와 김재혁의 적시타로 2점을 먼저 얻었고, 6회에는 폭투와 실책으로 추가점을 냈다.
7회에는 김도환의 2루타와 김현준의 적시타로 승기를 굳혔다.
삼성 선발 이승민은 5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두었고, 9회에는 홍정우가 무사 만루 위기를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김현준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2024-07-11 01:2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