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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알 직구’ 19세 김택연 “내 심장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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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돌직구' 김택연, 신인왕은 이미 예약?
두산의 신인 투수 김택연이 올해 KBO리그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150km에 육박하는 강력한 직구를 앞세워 전반기에 2승 8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2.
35를 기록하며 마무리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의 직구는 회전수가 높아 타자들이 체감하는 구속이 더욱 빠르게 느껴진다.
김택연은 고졸 신인 역대 5번째로 올스타에 선정되는 기쁨도 누렸고, 이미 신인왕은 그의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2024-07-10 22: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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