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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42년 만에 신인 최초··· 3타자 연속 삼구삼진, 역시 김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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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택연, 데뷔 첫 등판 3타자 연속 삼진! KBO 역사에 이름을 올리다!
두산 베어스의 신인 투수 김택연이 10일 수원 KT전 9회말 등판, 3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는 짜릿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김택연은 오재일, 배정대, 황재균을 상대로 9구 만에 3삼진을 기록하며 KBO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KBO리그 역대 9번째 기록이며, 신인 투수로서는 최초다.
김택연의 활약으로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2024-07-10 22: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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