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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지휘'하던 홍명보, '벤치서 두문불출'... 국대 가기 전 인수인계 끝났나[현장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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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울산 팬들의 야유 속에 벤치에서 '조용히'…대표팀行 앞두고 울산은 0-1 패배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 울산 감독이 울산을 이끌고 리그 경기를 치렀지만, 벤치에서 나오지 않고 수석코치에게 지휘를 맡겼다.
홍 감독은 대표팀 감독 선임 후 울산 팬들의 거센 비난에 직면했고, 경기 중 벤치에서 나와 선수들을 독려하는 평소 모습과 달리 조용히 벤치를 지켰다.
울산 팬들은 홍 감독을 향해 야유를 보냈고, 대한축구협회를 비난하는 걸개를 내걸었다.
울산은 이날 경기에서 광주에 0-1로 패하며 3연패를 기록했다.
2024-07-10 21: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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