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존슨의 아버지 로버트 존슨이 tvN STORY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에서 미네소타 대저택을 공개했다.
로버트는 미네소타 부농으로, 집은 미니애폴리스 공항에서 3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저택은 벽난로, 우드 인테리어, 골동품으로 꾸며져 있으며, 넓은 부엌, 뒷마당, 2층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땅은 무려 46만 평으로 서울 공덕동보다 넓다고 한다.
로버트는 땅을 아들 크리스에게 나눠줄 계획이라고 밝혔고, 크리스는 '땅을 주신다고 해서 이제 아빠와 사이좋게 지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