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남규홍 PD가 9기 옥순의 브이로그에 등장해 '죄 지은 건 없다'고 말한 가운데, '나솔'의 메인 작가였던 A 작가가 남PD의 발언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A 작가는 '나솔' 작가들이 재방료를 포기하고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남PD는 작가들의 노고를 인정하지 않고 '내가 다 하는데 작가들이 뭐가 있냐'는 식으로 말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남PD는 작가들에게 위로금을 지급하면서 '선의를 베푼 것인데 등에 칼을 꽂았다'고 말했지만 A 작가는 '작가들이 재방료를 받겠다는 것도 아니었고, 남PD의 인간적인 대우를 바랐을 뿐'이라고 토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