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차서원이 사진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입대해 5월 21일 상근 예비역으로 전역했으며, 곧 배우 엄현경과 결혼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차서원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낭만 또라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사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었는데, 이번에 사진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사진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차서원과 엄현경은 2021년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발표와 함께 엄현경의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엄현경은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했고, 차서원은 군 복무로 인해 미뤄왔던 결혼식을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