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학교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연예인들이 속속 복귀하고 있다.
블락비 박경은 4년 만에 신곡 '알라릴라릴랄루'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돌아왔다.
그는 2020년 학교폭력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군 복무 후 컴백을 결정했다.
배우 김히어라는 지난해 9월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지만, 활동 중단 후 미국 매니지먼트와 협업하며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박혜수는 2021년 학교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지만, 2년 만에 영화 '너와 나'로 복귀하며 자작곡까지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