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 논란으로 뭇매를 맞았던 센터백 니클라스 쥘레가 8kg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지난 시즌 후반기 몸무게가 110kg을 넘어섰던 쥘레는 팀으로부터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권고받고, 프리시즌 훈련 전부터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진행해왔다.
특히, 새 감독 누리 사힌에 대한 기대감과 팬들의 실망감을 씻어내고자 더욱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표 체중은 100kg이며, 쥘레는 다음 시즌 다시 한번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