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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110kg 돌파, 세계 최초 '과체중+뱃살형' 수비수...다이어트 돌입 "매우 희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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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에서 날아오른 쥘레! 8kg 감량하고 챔피언스리그 꿈꾼다?!
도르트문트의 '뚱보' 수비수 니클라스 쥘레가 과체중 논란을 딛고 8kg 감량에 성공하며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시즌 잦은 부상과 체중 관리 실패로 팬들의 질타를 받았던 쥘레는 새 감독 누리 사힌의 신임을 얻고 다이어트에 매진하며 100kg 목표 달성에 근접했다.
팀 내 최고 주급에도 불구하고 프로 의식을 잃었던 쥘레는 이번 시즌 '다이어트 성공'으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다시 한번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4-07-10 18: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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