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정희가 10년 만에 코사지 리본을 착용하고 필라테스 대회 출전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서정희는 13일에 열리는 K-Pilates 대회에 시니어부로 참가하며, 한 달간의 혹독한 연습 과정을 거쳐 발레 동작을 접목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는 필라테스 연습으로 인한 근육통에도 불구하고 '뭔가 해낸 느낌'이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과거 힘든 시간을 극복하고 새롭게 도전하는 서정희의 모습이 팬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