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북한 고위 간부가 김정은 비자금 3000만 달러를 빼돌려 도주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북중 관계에 파열음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은 최근 북한 밀수 행위를 강경 대응하며 불법 자금 동결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중국이 북한 근로자 10만 명 귀국을 요구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이자 북한은 러시아와 손을 잡으며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북중 관계 악화는 김정은 체제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