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유승준이 자신의 SNS에 악플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유승준은 자신을 사칭한 악플러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해당 악플은 배달 라이더를 비하하는 내용으로, 유튜브 뉴스 라이브 댓글에서 발견됐다.
유승준은 2002년 병역 기피 논란 이후 한국 입국이 제한됐지만, 2020년 행정 소송에서 승소하며 입국 길이 열렸다.
하지만 LA 총영사관은 유승준의 비자 발급을 거부했고, 유승준은 두 번째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11월 대법원이 유승준의 비자 발급을 확정했지만, 그는 아직까지 한국에 입국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