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이 '검찰개혁'을 넘어 '사회권 선진국'을 목표로 '주거권'을 첫 번째 정책으로 내세웠습니다.
조국 전 대표는 '주거권은 사회 양극화의 핵심 문제'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실험과 접근 방식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혁신당은 임대 무기계약 도입, 주택도시기금 활용, 부동산 세금 투입 등을 통해 주거권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100만 가구 기본주택'을 주장하면서도 종부세 완화 등 감세 주장을 펼치는 더불어민주당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