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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그녀' 김학수, 정은지에게 집적대다 제대로 혼쭐...웃음 모멘트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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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깨알 웃음 선사…'취객 연기'로 존재감 과시
배우 김학수가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이미진(정은지 분)에게 집적대는 취객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술에 취한 김학수는 이미진의 어깨가 드러난 의상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모습으로 계지웅(최진혁 분)의 심기를 건드렸고, 실수인 척 겉옷으로 김학수의 머리를 여러 번 가격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짧은 등장에도 능글맞은 취객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에 감칠맛을 더했다는 평이다.
김학수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4-07-10 15: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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