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가 올해 하반기 중 협동로봇 'RB20-1900'과 자율주행로봇 'RBM'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RB20-1900'은 가반하중 20kg에 도달 범위 1900mm로 기존 제품보다 더 무거운 물건을 더 멀리 옮길 수 있다.
자율주행로봇 'RBM' 시리즈는 최대 800kg까지 옮길 수 있으며, 현장 수요에 맞춰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해 삼성전자가 지분 14.
83%를 확보하며 2대 주주로 올랐으며, 이동형 양팔로봇 'RB-Y1'과 서빙로봇 'RBM-SRV' 등 다양한 로봇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