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민이 오는 8월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2012년 데뷔 후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순정에 반하다', '리멤버-아들의 전쟁', '가화만사성', '꽃길만 걸어요', '빨강구두', '빨강풍선'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 온 정유민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와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커넥션'에서 최지연 역으로 열연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정유민은 8월 가족과 친인척,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