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미국 하와이 인도태평양사령부(인태사)를 방문했습니다.

파파로 인태사령관은 윤 대통령을 '비전과 용기를 가진 지도자'라고 극찬하며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미군 4성 장군 4명을 포함해 50명 가까운 장성들이 윤 대통령을 맞이하며, 인태사의 중요성과 윤 대통령의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인태사 현황을 보고받고 미군 장병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군 통수권자가 인태사를 방문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