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5년 만에 프랑스 클럽서 '여자 꼬시기'? '갱생'은 그림자 속으로...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지난 3월 출소한 가수 정준영이 프랑스 리옹의 한 클럽에서 여성과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정준영은 해당 클럽에서 자신을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이자 작사 작곡가로 소개하며 여성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리옹에 한식당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여성들에게 관심을 표현했지만, 클럽 목격담이 알려지자 SNS 계정을 폐쇄했다.
정준영은 지난 2019년 3월 공식 사과문을 통해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범행을 반성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의 진정한 갱생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