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는 199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열정 가득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혜리는 댄서 지망생 필선 역을 맡아 힙합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응답하라 1988' 덕선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세완은 필선의 소울메이트 미나 역을 맡아 함께 춤 연습에 매진하며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맨파' 킹키와 우태의 안무 지도를 받아 힙합 댄스를 연마한 배우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빅토리'는 오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