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박세리, 김준호, 김정환, 기보배, 이원희 등 전설적인 스포츠 스타들을 해설위원으로 확정하며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박세리는 한국 골프의 전설로서 유머 감각과 안정적인 해설 경험으로 빛을 더할 예정이며, '어펜져스' 김준호와 김정환은 펜싱 경기 해설로 새로운 금빛 찌르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궁' 기보배는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분석력과 생동감 넘치는 해설로 후배들을 응원한다.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는 2012 런던올림픽에 이어 뜨거운 응원과 열정적인 해설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현무, 조우종 등 베테랑 캐스터들이 합류하여 파리올림픽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