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나 한잔해' 마지막 회에서 김희선은 지드래곤과 전화 통화를 하는 장면이 예고돼 화제다.
예고편에서 김희선은 전화 상대방에게 '지용이야?'라고 묻고 상대방은 '네 접니다'라고 답하며 지드래곤임을 인정했다.
또한 김희선의 전 남자친구(?)가 등장해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김희선은 '내 남자친구였다.
(이 분의) 여자친구가 되기가 부담스럽더라'라고 말해 그의 정체에 궁금증을 더했다.
마지막 회에서는 김희선과 장혁의 관계에도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