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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부부, 하와이 일정 마치고 워싱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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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참석 위해 워싱턴으로 출발! 북·러 맹비난 예고!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9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1박 2일 일정을 마치고 워싱턴으로 출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0~11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북한과 러시아의 협력에 대한 강력한 비판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한, 일본, 독일, 캐나다, 영국 등 10개국 이상의 정상들과 회담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4-07-10 13: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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