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비가 워터밤 서울 2024 무대에 올라 '쉬가릿', 'sugar rush', 'KAZINO', 'The Weekend' 등을 열창하며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상의를 벗고 격렬한 트월킹을 선보이는 등 화끈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열기를 더했다.
비비는 연두색 비키니 위에 흰색 블라우스를 착용하고, 전광판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살 쪘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격렬한 퍼포먼스 전에는 비키니 점검을 하며 노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 확인까지 꼼꼼하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지난 2022년 워터밤 공연 당시 비키니 끈이 풀려 노출 사고 위기를 겪었던 경험 때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