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 대표가 민주당 대표직 연임 도전을 선언하며 차기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그는 '기본사회' 건설을 통해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국민 삶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AI와 재생 에너지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제시하며 '먹사니즘'을 유일한 이데올로기로 내세웠습니다.
또한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을 통해 국민 누구나 재생 에너지를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약속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과거와 싸울 시간 없다', '지금 필요한 건 '경제 대통령''이라며 차기 대선을 겨냥한 미래 지향적 메시지를 쏟아냈으며, 여당 당권 주자들의 이전투구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