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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마약' 연루 모두 29명…두산만 9명, 선수 이름 나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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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마약 사건, 두산 베어스 선수 9명 연루 충격! '제2의 프로포폴' 에토미데이트까지 등장?
전직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의 마약 투약 사건이 점점 커지고 있다.
경찰은 오재원에게 마약을 제공하거나 판매한 지인 3명을 구속하고, 오재원과 관련된 29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 중에는 두산 베어스 현역 선수 9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오재원에게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아 전달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오재원은 전신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를 다량으로 공급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에토미데이트는 프로포폴과 효능이 비슷해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며, 식약처는 오남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약류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
2024-07-10 12: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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