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새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와 계약 후 첫 작품으로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출연합니다.
이 드라마는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기존 구미호 이야기와 달리, 인간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괴짜 구미호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신세경은 젊음과 미모를 즐기는 '취미 부자 MZ 구미호' 은호 역을 맡아, 자기애 과잉 축구 선수 스타와 엮이며 좌충우돌 인간 세상 적응기를 그려낼 예정입니다.
연출은 '연애대전'의 김정권 감독이 맡았으며, 빈지웍스가 제작을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