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태균이 5년 만에 눈썹 문신을 하고 깜짝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9일 김태균은 자신의 SNS에 눈썹 문신 전후 사진을 올리며 "5년만에 눈썹타투 ㅎㅎ 으뜬가여? 세계 최고 눈썹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김태균은 짙어진 눈썹으로 앵그리버드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누리꾼들은 "앵그리버드가 떠오른다", "한 달은 어려 보인다", "자연스러워질 것"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태균은 현재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