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미국 하와이 한인기독교회를 방문해 이승만 초대 대통령 동상을 보며 하와이 한인들의 독립운동 역사를 되짚어봤습니다.
김 여사는 1938년 광화문 모양을 본따 지어진 교회 건물과 1985년 교인들이 세운 이승만 대통령 동상, 독립기념관 등을 살펴보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했습니다.
그는 이승만 대통령의 잊혀진 위업이 재조명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으며, 120여 년간 하와이와 미국 사회에 기여한 동포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