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첫 TV 토론에서 나경원, 한동훈, 윤상현, 원희룡 후보의 득실을 분석하고 김건희 여사의 한동훈 후보에 대한 사과 문자 논란을 뜨겁게 논쟁했습니다.
최진녕 변호사는 한동훈 후보가 토론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평가하며 1:3 구도 속에서 다른 후보들의 공격을 잘 막아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김건희 여사의 문자는 사과 의사가 없는 것으로 해석하며 이 논란이 국민의힘에 큰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와 관련하여 두 전문가는 민주당의 탄핵 청문회 추진에 대해 비판하며 국민의힘의 공멸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전 대표의 출마 선언과 관련하여 최진녕 변호사는 이재명 전 대표가 방탄 출마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역풍이 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이재명 전 대표의 당선이 확실시되므로 77.
7% 지지율을 넘는지가 관건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