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성폭행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지난 3월 출소한 가수 정준영이 프랑스 리옹의 한 클럽에서 여성과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준영은 해당 영상을 촬영한 사람에게 자신을 '보스턴에서 온 작곡가 준'이라고 소개하며 리옹에서 한식당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정준영은 SNS 계정을 삭제하며 “사람들에게 친구가 돼 달라고 말했을 뿐인데 너무 실망스럽다”고 해명했다.
한편 영상 촬영자는 “정준영은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
그는 여전히 음악 업계를 떠날 생각이 없다는 사실이 싫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