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민(33)이 오는 8월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결혼식은 가족, 친인척,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정유민은 2012년 드라마 '홀리랜드'로 데뷔해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순정에 반하다', '리멤버-아들의 전쟁', '가화만사성', '꽃길만 걸어요', '빨강구두', '빨강풍선'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태원 클라쓰'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특별출연하며 주목받았으며,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 출연으로 제14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 핫 스타상을 수상했다.
최근 종영한 SBS '커넥션'에서 최지연 역으로 열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