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국가스공사가 2024~2025시즌을 앞두고 19명의 국내 선수를 등록하며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등록했습니다.
하지만 상무에서 제대한 우동현과 전현우는 팀 합류가 늦어지고, 어깨 수술 후 재활 중인 염유성은 입대를 준비하며 실제로 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는 16명에 불과합니다.
가스공사는 FA 시장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샐러리캡 소진율을 크게 높였지만, 상무 출신 선수들의 즉시 전력화 가능성과 염유성의 부재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