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링크가 KT와 125억원 규모의 '2024년 GWh ax 단가계약'을 체결하며 내년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6.
58%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6월30일까지다.
다보링크는 국내 B2B 시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정부 주도의 공공 와이파이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B2C 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미국 아마존을 통한 판매, 독일, 영국 아마존 진출, 미국 베스트바이와 월마트와의 협의 등을 통해 매출 확대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