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화 해군 제7기동전단 71전대장(대령)은 림팩에서 연합해군구성군사 부사령관을 맡아 28개국 해군과 함께 연합작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림팩에서 한국 해군은 연합 훈련 숙달, 방산 홍보, 우방국과의 교류에 집중하고 있으며, 문 대령은 다국적 참모들을 통제하며 훈련을 중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에게 림팩 모자를 선물하고 인도 구축함장에게 율곡이이함을 '형제함'이라고 불리는 등 우호 관계 증진에도 힘쓰고 있습니다.